what how

 

 

 

비슷해 보이는 것을 다르게 보는 것은 삶의 가능성이며 자유로움입니다.  

이 무렵의 지구 공동체의 모습은 비슷하다는 근간 위에, 여러 주변의 다양한 모습에 스스로의 관점을 더하며 다르게 보게 됩니다. 그 이면에는 선호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선호도라는 것의 탄생, 생성, 형성, 고착 등의 일련의 모습에 누군가는 관심이 있을 것임에도 이를 넘어 한 부분에 관심을 두고 간략하게 다루어 봅니다.  

지구는 계속 동일한 모습을 지니고 회전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학문의 발전으로 여러 구별이 가능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 내에는 여러 긍정과 부정이 혼재합니다. 멀리 할 것 없이 살고 있는 지역의 주변, 인근, 스스로도 그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적지 않은 인생의 선배들은 좋을 것을 보는 습관을 가지라고 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7) 라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도 계속되는 없음과 부족에도 감사를 잃지 않는 삶의 유익을 전하십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음에도 때로 겪는 그와 같음의 시절에 감사를 유지하는 삶의 모습이 진정 유익이 되는 진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정 내 불화로 참지 못하고 어느 원로 지혜자를 찾아 간 얘기가 있습니다.  서로간의 불평을 충분히 들은 후 그 원로는 제안합니다.

기르고 있는 닭들을 들여 놓고 지내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일주일 후에 방문한 그들은 좀 더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저 사람도 불만인데 닭 소리에 시끄럽고 냄새 나고 정말 싫어요.

얘기를 들은 후에, 그 원로는 이렇게 당부합니다.  이번에는 다른 가축들도 들여놓으라고 그리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일주일 후 그들은 거의 초췌한 모습으로 방문합니다. 그들은 불만이 극에 달하였고 너무 힘들고 곤란하여 여력도 없어 보입니다.

그 때 원로는 그것들을 내어놓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그 후 방문한 그들의 얼굴은 그렇게 환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탈무드’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PM 10 

 


PM 2.5 

 


PM 1
earth.nullschool.net

 

 

제공한 내용은 몇 차례 안내한 사이트의 최근 자료로, 이 세대의 놀라운 지식으로 지구 대기를 떠다니는 먼지 오염물을 관찰한 사진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 밖의 우주에 나가서 지구를 보는 모습과 거의 흡사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저렴하게 우주 여행을 잠시 할 수 있는 시절인 것입니다.    

여러 선택 가능한 접근가운데 선택을 달리함에 따라 다른 모습이 등장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거주하는 지구 환경의 좋지않은 모습을 선택하는가 좀 더 나은 화면을 선택하는가는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없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PM 10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인가, PM 1을 선택하여 평온을 유지할 것인가, 나아가 PM 0.1도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M 20에 비한다면 정말 천국과 같아 보일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때로는 좀 글쎄 싶기도 한 모습이 없지는 않은데, 그 원로 지혜자의 가르침은 어떠한가 싶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일꾼에게 새로운 안경이 도착하였답니다. 착용을 해본 이후에 그분은 안 쓰고 다닌답니다. 왜 일까요 도수가 안 맞아서, 너무 잘 보여서 인가요.

 

 

 

 

상대적인 것이 중요한 삶의 요소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쉽게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독서를 통해 지력이 향상되고 운동을 통해 근육이 생성됨과 같이 노력을 통해 건강이 유지되고 각자의 무언가의 유지됨과 같이, 상대적인 선택의 관점을 보유하는 것도 같은 선상이라고 보입니다. 그 유익을 얻을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도 물론 개인의 자유일 것입니다.

긍정을 긍정으로 부정을 부정으로 긍정을 부정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보는 것은 자유입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무슨 일을 계속 하고 있으며, 계속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Dec 2022